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스턴 레드삭스/2012년 (문단 편집) == 오프시즌 == 2011년 10월, [[테오 엡스타인]]이 '''[[시카고 컵스]]'''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는 뉴스가 떴다. 이를 두고 팬덤 일각에서는 테오가 그동안 그렇게 '''보사구팽'''을 잘 하더니 팀도 확실히 버릴 때 버리고 나갔다고 자조적인 평가가 나왔다. ~~팀은 막장 되었는데 혼자 탈출하기냐~~ 대신 엡스타인 단장이 1년 계약이 남아있던 것을 감안해 시카고에서 보스턴 단장을 데려오는 보상을 해야 하는데 레드삭스 측에서는 현금으로 때우겠다는 컵스의 제안과 달리 컵스 팜 넘버원 외야 유망주 '''브렛 잭슨''' 또는 다윈 바니, 제프 베이커를 노린다고 나왔지만 결국은 크리스 카펜터([[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크리스 카펜터|목수]]와는 동명이인)가 보상선수로 지명되었다. 후임 레드삭스 단장으로는 단장 보좌였던 벤 셰링턴이 임명되었다. ~~[[탈쥐효과|탈봑효과]]인가.~~ 드디어 그간 ~~보사구팽~~ 선수 대접을 개떡같이 한 프런트의 행각이나 선수단을 휘어잡을 리더가 없다는 점으로 팀 케미스트리가 망가진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마무리였던 [[조나단 파펠본]]이 거액의 계약을 맺고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하였다. 팬덤의 의견은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 불펜, 특히 [[마무리 투수]]를 장기계약해서 성공한 딜이 [[마리아노 리베라]]를 제외하고 전무하다시피 해서...] 다만 파펠본이 옛날부터 돈돈거리면서 돈을 밝혔다는 점[* 심지어 연봉협상 전후로 제대로 대우받을 수 있다면 양키행도 불사하겠다고 해서 팬들이 잠시 분노했던 적도 있다!]에서 짜증만 났던 마당에 차라리 잘 되었다는 평도 있다. 12월 1일에 과거 [[이승엽]]이 뛰던 [[치바 롯데 마린즈]]의 감독을 역임하여 국내에도 친숙한 [[바비 발렌타인]] 감독이 새로 선임되었다. 그래도 발렌타인 감독은 FA가 된 지명타자 오티즈와 면담을 가지는 등 선수들의 반발에도 꿋꿋이 일을 해나가는 모양새'''였다'''. 한편으로 코칭스탭 인선에서 [[제리 로이스터]] 前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3루 주루코치로 임명되었다. ~~노피어 주루~~ 또한 파펠본이 이탈한 마무리 자리를 메꾸기 위해 코너 외야수 [[조시 레딕]]과 유망주들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내주고 외야 전포지션이 가능한 라이언 스위니와 수준급의 마무리 [[앤드류 베일리]]를 영입했다. 그간 마무리 떡밥이 나오던 대니얼 바드는 선발로 전환할 듯. 그리고 2007년 우승멤버인 왼손 릴리버 오카지마도 뉴욕으로 마이너계약을 맺고 떠나서(그런데 신체검사에서 탈락하여 계약이 백지화되었다) 중간계투에 구멍이 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